수영 12년째 연애ing ♥정경호와 여행 갔나? “마지막 사진 제일 좋아할 거 같아”

사진=수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수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이 근황을 공유했다.

6월 18일 수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국엔 마지막 사진을 제일 좋아할 거 같아서 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해외 여행을 떠나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영은 한쪽 어깨만 드러낸 블랙 티셔츠에 카키 와이드팬츠를 입어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개그우먼 이은지는 "행복해요. 언니, 마지막 사진", 배우 박규영은 웃으며 만족해했다. 또 배우 신세경도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예뻐! 하면서 보는데 마지막 역시 울 언니", "마지막 사진 너무 웃기다", "마지막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12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수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명곡 챔피언십'에서 재재와 함께 MC로 활약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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