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 기사·광고심의위원 신규 위촉

2024. 6. 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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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는 이사회를 열어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5명(기사 4명, 광고 1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신윤위 산하 기사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 신규 심의위원에는 배진아 공주대 교수(차기 한국언론학회장), 최지향 이화여대 교수, 이희영 변호사, 허찬행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등 4명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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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아 공주대 교수 등 5명…전문성·이해충돌 배제 고려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는 이사회를 열어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5명(기사 4명, 광고 1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7월 1일부터 향후 1년이다.

인신윤위 산하 기사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 신규 심의위원에는 배진아 공주대 교수(차기 한국언론학회장), 최지향 이화여대 교수, 이희영 변호사, 허찬행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등 4명이 위촉됐다. 광고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박종민 경희대 교수) 위원은 성수현 서울YMCA 팀장이 맡기로 했다.

인신윤위 관계자는 “심의분과위원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건전한 인터넷언론환경 조성과 이용자편익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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