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1일 구인·구직 만남의 장…장성광업소 근로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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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구인 업체와 구직자를 위해 21일 구문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연다.
구인·구직 만남의 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도 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린다.
태백시 관계자는 19일 "이달 말 폐광을 앞둔 장성광업소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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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태백시가 구인 업체와 구직자를 위해 21일 구문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연다.
구인·구직 만남의 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도 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린다.
고용노동부 태백고용복지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강릉), 지역 내 4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이달 말 폐광을 앞둔 장성광업소 근로자를 포함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 관련 정보 및 직업 상담, 이력서 작성 방법 등 취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19일 "이달 말 폐광을 앞둔 장성광업소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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