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여름철 바닥분수·인공폭포 수질 점검 나선다

김혜인 기자 2024. 6. 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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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유역청이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인공폭포 등 물놀이 시설 점검에 나선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제주 수경시설 189곳 중 30곳에 대해 수질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수질기준·시설관리기준 위반 시 개방을 중지하고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과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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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환경유역청이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인공폭포 등 물놀이 시설 점검에 나선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제주 수경시설 189곳 중 30곳에 대해 수질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내용은 ▲15일 마다 수질검사 ▲수질기준 준수 ▲수심 30㎝이하 유지 ▲저류조 주 1차례 이상 청소·용수교체 ▲살균제 투입 ▲이용자 주의 안내판 설치 등이다.

영산강환경청은 수질기준·시설관리기준 위반 시 개방을 중지하고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과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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