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여름철 바닥분수·인공폭포 수질 점검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이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인공폭포 등 물놀이 시설 점검에 나선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제주 수경시설 189곳 중 30곳에 대해 수질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수질기준·시설관리기준 위반 시 개방을 중지하고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과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환경유역청이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인공폭포 등 물놀이 시설 점검에 나선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제주 수경시설 189곳 중 30곳에 대해 수질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내용은 ▲15일 마다 수질검사 ▲수질기준 준수 ▲수심 30㎝이하 유지 ▲저류조 주 1차례 이상 청소·용수교체 ▲살균제 투입 ▲이용자 주의 안내판 설치 등이다.
영산강환경청은 수질기준·시설관리기준 위반 시 개방을 중지하고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과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