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지역 장애인 위한 배식 봉사 동참

김종서 기자 2024. 6.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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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광주 남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급식을 배식하는 '행복밥상 급식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남본부가 2021년부터 명절 및 연말연시 나눔 활동을 함께 해온 광주 남구 장애인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호남본부 직원 20여명은 급식재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광주지역 장애인 250명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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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장애인을 위한 '행복밥상 급식 나눔 행사'에 참여한 철도공단 호남본부 직원들.(철도공단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광주 남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급식을 배식하는 ‘행복밥상 급식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남본부가 2021년부터 명절 및 연말연시 나눔 활동을 함께 해온 광주 남구 장애인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호남본부 직원 20여명은 급식재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광주지역 장애인 250명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했다.

이창현 호남본부장은 “직원들의 구슬땀이 지역 이웃들에게 든든하고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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