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꿈의 트라이앵글Ⅰ교육생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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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에서 '꿈의 트라이앵글'이라는 청소년 대상 꿈나무 양성 프로젝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www.mycfe.or.kr)이나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 전시팀(055-351-45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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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에서 '꿈의 트라이앵글'이라는 청소년 대상 꿈나무 양성 프로젝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에 관심이 있는 밀양시 청소년들(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예술대학교 재학생, 그리고 전문 예술인들이 멘토와 멘티가 돼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노순천 작가와 함께하는 '덩어리를 만들고 두드리자'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창작 과정을 경험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과정이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그림, 덩어리, 소리, 그리고 공간을 결합한 공동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교육은 7월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유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www.mycfe.or.kr)이나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 전시팀(055-351-4574)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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