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중소 협력사 대상 품질·환경관리 직무역량 교육

김종서 기자 2024. 6. 19.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19일 고품질·친환경 철도건설을 위해 오송 교육장에서 '품질·환경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철도건설 현장 토목·궤도·건축 분야 협력사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시공관리 요령 및 주요 자재 품질관리, 비산먼지 및 소음 관리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이성해 이사장은 "철도건설 현장의 품질·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이 19일 고품질·친환경 철도건설을 위한 ‘품질·환경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철도공단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19일 고품질·친환경 철도건설을 위해 오송 교육장에서 ‘품질·환경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철도건설 현장 토목·궤도·건축 분야 협력사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시공관리 요령 및 주요 자재 품질관리, 비산먼지 및 소음 관리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공단은 분야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전기·신호·통신 분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성해 이사장은 “철도건설 현장의 품질·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