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 휴진 18일 광주·전남 의료기관 151곳 휴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의사협회로 주도로 집단휴진이 이뤄진 지난 18일 휴진을 한 광주·전남 의료기관은 151곳으로 집계됐다.
19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휴진에 동참한 광주 의료기관은 1051곳 중 89곳(8.4%)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유선으로 휴진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집단 휴진에 앞서 휴진 신고를 의료기관은 광주 124곳(11.7%), 전남 137곳(14.1%) 등 모두 261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로 주도로 집단휴진이 이뤄진 지난 18일 휴진을 한 광주·전남 의료기관은 151곳으로 집계됐다.
19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휴진에 동참한 광주 의료기관은 1051곳 중 89곳(8.4%)이다. 전남에서는 966곳의 의료기관 중 62곳(6.4%)이 휴진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유선으로 휴진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집단 휴진에 앞서 휴진 신고를 의료기관은 광주 124곳(11.7%), 전남 137곳(14.1%) 등 모두 261곳이다.
전남대병원에서는 이날 진료가 예정돼 있던 교수 87명 가운데 26명이 휴진했다. 조선대병원에서도 이날 진료를 계획했던 교수 62명 가운데 24명이 진료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군 '사망 훈련병' 엄마의 편지…"우리 햇병아리 보고 싶다"
- 황보라 '의료파업' 탓했다가 사과 "인지 오류 있었다"
- 홍준표, 이재명 '애완견' 발언에…"여의도에 동탁 등장"
- 박주민 "'채상병' 은폐, 여당 의원도 움직였다…제보 확인 중"
- [단독]검찰, '김건희 여사 보좌' 대통령실 행정관 참고인 조사
- 이재명 "주4일제는 피할 수 없는 추세…단통법 신속히 폐지"
- 테라 권도형의 '믿는 구석'?…몬테네그로 총리와 수상한 관계
- "치명적 오류"→"수정 요구" 재판부에 정면승부, 최태원 전략은?
- 추경호 "법사위·운영위, 1년씩 번갈아 맡자" 민주당에 공개제안
- 푸틴 방북 기간 中 매체 韓中 고위급 회담에 의미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