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세청, 매출 1위 치킨 프랜차이즈 bhc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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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bhc치킨을 운영하는 bhc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19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bhc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bhc 관계자는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적인 세무조사 건에 대해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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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정기 세무조사…성실히 임할 것"
[세종=뉴시스]용윤신 주동일 기자 = 국세청이 bhc치킨을 운영하는 bhc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19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bhc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bhc는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최대주주(45%)로 있는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가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 2021년 8월에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를 인수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적인 세무조사 건에 대해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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