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 21일 롯데전 'CM병원 파트너데이' 행사

이석무 2024. 6. 19.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히어로즈가 21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 'CM병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시구는 키움히어로즈 수석 팀닥터인 CM병원 이상훈 원장이, 시타는 홍은중학교 야구부 김건우 학생이 한다.

이상훈 원장은 키움히어로즈의 수석 팀닥터이자 KBO 10개 구단의 모든 선수를 치료하는 야구선수들의 주치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21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 ‘CM병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 중 이닝 이벤트에 당첨된 팬에게 MRI 촬영권과 종합검진권을 선물한다.

시구는 키움히어로즈 수석 팀닥터인 CM병원 이상훈 원장이, 시타는 홍은중학교 야구부 김건우 학생이 한다.

시타를 맡은 김건우 학생은 “초등학생 때 ‘박리성 골연골염’에 걸렸는데, 이상훈 원장님의 이식 수술을 통해 다시 야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시타를 하는 날이 수술로부터 딱 1년이 되는 날이다. 멋진 선수로 성장해 키움히어로즈에서 뛰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이상훈 원장은 키움히어로즈의 수석 팀닥터이자 KBO 10개 구단의 모든 선수를 치료하는 야구선수들의 주치의다.

KBO 현역 선수를 비롯해 3만 명 이상의 야구선수를 치료해 그라운드 복귀를 도왔다. BTS 멤버의 어깨 수술을 맡아 무대에 복귀시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