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서머 빙수' 2종 출시

김동찬 기자 2024. 6. 19.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1층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가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서머 빙수' 2종을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메종 드 쁘띠푸르가 선보이는 서머 빙수는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얼음 베이스에 산딸기, 블루베리와 자두&딸기 수제청이 어우러진 달콤한 '베리베리 눈꽃 빙수'와 입안 가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얼음 빙수 '레트로 팥빙수' 2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의 1층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가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서머 빙수' 2종을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메종 드 쁘띠푸르가 선보이는 서머 빙수는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얼음 베이스에 산딸기, 블루베리와 자두&딸기 수제청이 어우러진 달콤한 '베리베리 눈꽃 빙수'와 입안 가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얼음 빙수 '레트로 팥빙수' 2종이다.

레트로 팥빙수는 추억의 맛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전통 스타일의 팥빙수로 파티쉐가 직접 끓인 달달한 통팥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가격은 베리베리 눈꽃 빙수 3만9000원(세금 포함), 레트로 팥빙수 3만5000원(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머 빙수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옛날 스타일의 클래식 팥빙수와 달콤한 수제 과일청을 활용한 빙수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