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설공단, 지방공기업 'ESG 경영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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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간현관광지에서 도내 지방공기업 8개 기관(원주·속초·강릉·동해·정선·평창·속초·영월)과 'ESG 경영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ESG 경영협의체'는 반기별 도내 8개 지방공사·공단을 순회하며 ESG 경영분야 현안·이슈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협치 행정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구성됐다.
공단 관계자는 "도내 공기업 간 협치행정을 통해 ESG 경영 활성화하고 고객이 행복한 공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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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간현관광지에서 도내 지방공기업 8개 기관(원주·속초·강릉·동해·정선·평창·속초·영월)과 'ESG 경영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ESG 경영협의체'는 반기별 도내 8개 지방공사·공단을 순회하며 ESG 경영분야 현안·이슈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협치 행정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구성됐다.
이날 각 기관은 ESG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합동으로 간현관광지 CS 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공단은 모니터링단 운영에 CS 체크리스트를 도입해 고객의 불편사항 객관화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인턴, 지방공기업 협의체 등을 통해 다수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도내 공기업 간 협치행정을 통해 ESG 경영 활성화하고 고객이 행복한 공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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