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부르노, 5구 시계보관함 출시

장유하 2024. 6.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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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 있는 황실 여름 궁전인 쉔부른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쉔부르노(SCHOEN BRUNNO)'는 6구 시계보관함 미라벨 컬렉션에 이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의 5구 시계보관함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쉔부르노 5구 시계보관함은 오염에 강한 PU원단 및 강도가 높은 금속재질의 L자 경첩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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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부르노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스트리아에 있는 황실 여름 궁전인 쉔부른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쉔부르노(SCHOEN BRUNNO)'는 6구 시계보관함 미라벨 컬렉션에 이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의 5구 시계보관함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쉔부르노 5구 시계보관함은 오염에 강한 PU원단 및 강도가 높은 금속재질의 L자 경첩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 정교한 기술과 마감, 고급스러운 나무 소재의 외관 뿐만 아니라 넉넉한 쿠션 사이즈로 다양한 시계 사이즈에 맞춰 보관이 가능하다.

쉔부르노 관계자는 "시계보관함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쉔부르노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귀중한 시계 컬렉션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아름답게 전시할 수 있는 완벽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쉔부르노는 시계보관함 뿐만 아니라 스트랩 및 스프링바 플라이어등 시계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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