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80㎏→50㎏ 쌍둥이 낳고 30㎏ 감량 비법 바로 ‘이것’‥자기관리 끝판왕

권미성 2024. 6. 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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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 관리부터 꾸준한 운동을 이어온 성유리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단기 다이어트에 성공해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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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6월 18일 성유리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필라테스하며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몸매가 드러난 올블랙 의상을 입고 필라테스 기구에서 고난도 동작을 선보였다. 그의 탄탄하고 유연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까지 올랐다가 최근 50.1㎏까지 30㎏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 관리부터 꾸준한 운동을 이어온 성유리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꾸준하게 필라테스하면서 몸매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단기 다이어트에 성공해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다. 당시 성유리는 "급 다이어트와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초고속 복귀한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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