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소식] 소규모 야외물놀이장 3곳 조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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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소규모 야외 물놀이장 3곳을 22일 조기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물놀이장은 복산 물놀이장(종가8길 66)과 성안 물놀이공원(성동1길 12), 우정공원 물놀이장(우정8길 23) 등이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지난해보다 이곳 물놀이장 개장 시기를 3주가량 당겼다고 설명했다.
워터파크 형태 대규모 동천 야외물놀이장(외솔큰길 188)은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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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는 소규모 야외 물놀이장 3곳을 22일 조기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물놀이장은 복산 물놀이장(종가8길 66)과 성안 물놀이공원(성동1길 12), 우정공원 물놀이장(우정8길 23) 등이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지난해보다 이곳 물놀이장 개장 시기를 3주가량 당겼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 물놀이장은 22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이어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워터파크 형태 대규모 동천 야외물놀이장(외솔큰길 188)은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동천 야외물놀이장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회차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회차당 정원은 1천 명이다.
이용료는 기존보다 2천원씩 올라, 어린이는 4천원, 청소년은 6천원, 성인은 8천원이다. 만 3세 미만은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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