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학생 불균형 체형 검사 및 예방관리 위탁사업 최종선정

이영호 2024. 6. 19.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물리치료학과가 대전시교육청에서 공모한 '2024년 학생 불균형 체형검사 및 예방관리 위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책임자인 대전대 물리치료학과 이명모 교수는 "학생 체형불균형 문제는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며 올바른 자세교정 및 운동 참여를 통해 불균형이 개선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에 의한 정확한 평가와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필요로 한다"며 "포스터와 동영상 교육 자료를 통해 체형불균형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학교 전경.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물리치료학과가 대전시교육청에서 공모한 ‘2024년 학생 불균형 체형검사 및 예방관리 위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해 학생(약 1만 명)들의 체형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체형 불균형을 분석해 근골격계적 잠재요인을 파악하는 한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척추 근육을 강화하는 등 활기찬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전대 물리치료학과 교수 및 재학생 연구원 20여 명이 참여해 오는 11월말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자인 대전대 물리치료학과 이명모 교수는 "학생 체형불균형 문제는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며 올바른 자세교정 및 운동 참여를 통해 불균형이 개선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에 의한 정확한 평가와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필요로 한다"며 "포스터와 동영상 교육 자료를 통해 체형불균형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