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없고 김혜윤 있는 '선업튀' 포상 휴가..이런 반전이?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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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의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김혜윤이 극 중 자신과 변우석을 괴롭히던 악역 허형규와 현실에선 유쾌한 케미를 과시,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김혜윤이 메뉴판 뺏기기 싫어서 잡으려는 거냐", "휴가 사진 많이 올려달라", "'선재 업고 튀어' 팀 최고", "두 분 너무 사이좋아 보이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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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규는 19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이제 화 풀렸어? 우리 이제 사이 좋은 거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16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바. 주연 임솔 역의 김혜윤을 비롯해 송건희(김태성 역), 허형규(김영수 역), 송지호(임금 역), 김태엽 감독, 이시은 작가 등이 동행했다. 류선재 역의 변우석은 예정된 팬미팅 일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불참했다.
비록 '류선재' 변우석은 없지만 '선재 업고 튀어' 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엿보게 했다.
특히 김혜윤이 극 중 자신과 변우석을 괴롭히던 악역 허형규와 현실에선 유쾌한 케미를 과시,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과 허형규는 선글라스를 쓴 채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김혜윤이 메뉴판 뺏기기 싫어서 잡으려는 거냐", "휴가 사진 많이 올려달라", "'선재 업고 튀어' 팀 최고", "두 분 너무 사이좋아 보이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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