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해상초계기의 만남

손대성 2024. 6.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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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9일 경북 포항공항에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최신예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위쪽)이 기존 해상초계기인 P-3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국내에 도착한 P-8A는 미국 보잉사가 한국 해군에 납품하기 위해 제작한 6대 중 일부다.

최대속도는 시속 907㎞로 우리 해군의 기존 해상초계기인 P-3(시속 749㎞)보다 빠르고, 작전반경도 넓다. 2024.6.19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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