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 동국대 WISE캠퍼스에 인재양성 장학금

이은희 기자 2024. 6. 19.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는 19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남철 힐튼경주 총지배인은 "대학과의 유기적 관계는 미래 인재 발굴과 관광산업 기반 조성에 힘이 되고 있다"면서 "장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지역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 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8명에게 400만원
11년 간 총 140명, 누적 7000만원 후원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는 19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호텔 오크룸에서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재학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8명에게 상반기 장학금 총 400만 원을 지급했다.

힐튼경주는 2014년부터 매년 두 차례 동국대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김없이 11년째 이어와 누적 총 140명에게 7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는 조영준 대표의 미래 관광 인재육성에 대한 강한 사회공헌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이다.

대학과의 협력 관계 구축으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반성장을 꾀했다. 장학금뿐만 아니라 힐튼 브랜드 스탠다드, 서비스 매너 교육, 연간 4회 인턴십 등 직무능력 향상과 심화 프로그램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최욱희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는 “힐튼경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으로 학생들의 직무 사전체험과 관광 분야 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면서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철 힐튼경주 총지배인은 “대학과의 유기적 관계는 미래 인재 발굴과 관광산업 기반 조성에 힘이 되고 있다”면서 “장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지역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