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 휘파람 불기 대회 4관왕 남성

KBS 2024. 6. 19. 14: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열린 야구 경기장에서 한 남성이 미국 국가를 휘파람으로 불며 공연합니다.

멋지게 휘파람 연주를 한 남성은 미국인 '크리스 울먼' 씨인데요.

울먼 씨는 세계 휘파람 불기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챔피언입니다.

울먼 씨는 휘파람으로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했고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앞에서 휘파람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휘파람을 잘 불 수 있는 자신만의 철칙이 있다는데요.

[크리스 울먼/세계 휘파람 불기 대회 4관왕 : "공연하기 24시간 전에 저는 입맞춤을 하지 않아요."]

울먼 씨는 휘파람을 잘 불기 위해서 입술이 단단해야 한다면서 입술도 근육이므로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휘파람을 잘 불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