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자연채 푸드팜 센터’ 7월1일까지 임시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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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19일 양벌동 일원에 건립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임시 개장했다.
공모를 통해 국·도비 62억원을 확보해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지하 1층 신선코너, 1층 가공품 코너 및 카페, 2층 농가 레스토랑, 3층 쿠킹 클래스, 4층 교육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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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19일 양벌동 일원에 건립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임시 개장했다.
공모를 통해 국·도비 62억원을 확보해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지하 1층 신선코너, 1층 가공품 코너 및 카페, 2층 농가 레스토랑, 3층 쿠킹 클래스, 4층 교육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엽채류 1일, 과채/과일류는 2일 등 품목별 진열 기한을 두어 신선함은 물론, 상시적인 잔류 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만 판매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6월19일~7월1일)동안 입점 품목 확대 및 홍보 등을 철저히 보완해 내달 2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참여 농가의 판로확보 및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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