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자연채 푸드팜 센터’ 7월1일까지 임시개장

신정훈 기자 2024. 6. 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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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19일 양벌동 일원에 건립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임시 개장했다.

공모를 통해 국·도비 62억원을 확보해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지하 1층 신선코너, 1층 가공품 코너 및 카페, 2층 농가 레스토랑, 3층 쿠킹 클래스, 4층 교육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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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개장 7월2일…오전 10시~오후 8시 운영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가 19일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임시 개장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4. 06. 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19일 양벌동 일원에 건립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임시 개장했다.

공모를 통해 국·도비 62억원을 확보해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지하 1층 신선코너, 1층 가공품 코너 및 카페, 2층 농가 레스토랑, 3층 쿠킹 클래스, 4층 교육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엽채류 1일, 과채/과일류는 2일 등 품목별 진열 기한을 두어 신선함은 물론, 상시적인 잔류 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만 판매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6월19일~7월1일)동안 입점 품목 확대 및 홍보 등을 철저히 보완해 내달 2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참여 농가의 판로확보 및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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