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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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9일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초등학교는 기초 소양과 기초 학력을 토대로 실력의 바탕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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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9일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주인공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배우고 즐기며 공부하는 아이들”이라며 “실력을 갖춘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책임교육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윤 교육감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은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과 연계한 성장지원과 놀이에 초점을 둔 ‘아이성장 놀이학년제’를 운영한다.
또 3~4학년은 △방학 중 이음학기 운영 △기본 공부습관 형성 △성취기준 기반 배움 확인 형성평가 △학생 참여형 수업 실천학급 운영 등의 ‘아이도전 책임학년’을 실행한다.
중학교 대비 5~6학년은 초등학력 성취를 파악하고 보다 견고히 지원하는 ‘아이도약 실력학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초등학교는 기초 소양과 기초 학력을 토대로 실력의 바탕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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