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농가주부모임과 ‘찬찬찬 밑반찬 나눔행사’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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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가 18일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와 함께 부산 강서구 가락동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 본부장과 이홍대 가락농협 조합장, 박미숙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장과 희망드림봉사단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오늘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희망한다"면서 "부산농협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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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가 18일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와 함께 부산 강서구 가락동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 본부장과 이홍대 가락농협 조합장, 박미숙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장과 희망드림봉사단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은 우리농산물을 사용해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를 직접 담가 지역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찬찬찬 밑반찬 나눔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가득차다를 의미하는 찬, 반찬 찬(饡), 도울 찬(贊)을 더한 말로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 밑반찬을 지역 소외계층과 나누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다.
정찬호 본부장은 “오늘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희망한다”면서 “부산농협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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