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코의 농구, 글로벌 정식 출시

3점슛 최고의 슈터 ‘미도리마 신타로’ 등장

파이브크로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의 농구 모바일 게임 '쿠로코의 농구 스트리트 라이벌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쿠로코의 농구'는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 및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쿠로코 테츠야' 한정 의상과 100회 무료 뽑기를 증정한다. 

'쿠로코의 농구'는 일본 인기 농구 애니메이션 '쿠로코의 농구'를 원작으로 한 실시간 농구 대전 게임이다. IP 콘텐츠를 충실히 재현한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 스킬, 그리고 열정적인 실시간 매칭 농구 대전 플레이가 특징이다. 

'쿠로코의 농구'는 정식 출시와 함께 기적의 세대 천재 3점 슈터 '미도리마 신타로'를 공개했다. 왼손잡이인 '미도리마 신타로'는 농구를 하지 않을 때에도 항상 왼손을 고정하고 있으며,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으면 먼 거리에서도 3점 슛을 100%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미도리마 신타로'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설정 그대로 코트 어디에서라도 3점슛을 던질 수 있는 캐릭터로 방해받지 않으면 반드시 골을 성공시킨다는 새로운 매커니즘을 가진 캐릭터이다.

전방위 3점 슛과 다양한 돌파 스킬로 상대를 제압하고, 현재 '미도리마 신타'로 한정 시련, 카이조 선수 무료 체험, 신인 7일 특훈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에서 오픈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축하 게시물을 작성하면 참여 보상으로 기원 뽑기권 5장과 1000골드를 제공하고, 추첨으로 행운 보상 구글 기프트 카드 5000원권을 선물한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