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일 홈경기서 배우 김승수 승리기원 시구 진행
이상필 기자 2024. 6.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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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배우 김승수가 장식한다.
1997년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정식 데뷔한 김승수는 숱한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수는 "평소 응원하는 두산 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두산 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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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배우 김승수가 장식한다. 1997년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정식 데뷔한 김승수는 숱한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수는 "평소 응원하는 두산 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두산 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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