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장성희 기자 2024. 6. 19.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는 성남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이 지난 18일 학교를 방문해 발전 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대 불교대학원 출신인 월주 스님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1억 원을, 이번에 2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

자리에는 월주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월주스님은 "불제자를 키워내는 종립대학 동국대학교에 보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주스님 "대학에 보시할 수 있어 감사"
(동국대학교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동국대는 성남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이 지난 18일 학교를 방문해 발전 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대 불교대학원 출신인 월주 스님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1억 원을, 이번에 2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

동국대는 본관 4층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자리에는 월주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윤 총장은 "스님께서 2019년부터 꾸준히 후학을 위해 기부하셨는데 올해 또 학교를 위해 귀한 정재를 희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월주스님은 "불제자를 키워내는 종립대학 동국대학교에 보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