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칠곡중학교, 환경의날 기념 헌옷 모으기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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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곡중학교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헌 옷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은 환경 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헌 옷 2000여 벌을 모았다.
모아진 헌 옷은 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에서 이어받아 오는 9월7일 이현공원에서 열리는 독서감상화대회 알뜰장터에서 판매된다.
대구북부소방서는 대구소방 최초로 감찰처분심의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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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칠곡중학교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헌 옷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은 환경 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헌 옷 2000여 벌을 모았다.
모아진 헌 옷은 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에서 이어받아 오는 9월7일 이현공원에서 열리는 독서감상화대회 알뜰장터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북부소방, 대구소방 최초 감찰처분심의회 구성
대구북부소방서는 대구소방 최초로 감찰처분심의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찰처분심의회는 소방공무원 감찰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공정한 처리를 위해 구성됐다.
북부소방은 심의회 외부 전문위원으로 변호사와 노무사 각 1명씩 총 2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감사 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과 공개 여부, 징계양정 등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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