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충남신보에 21억 800만원 출연금 전달

이권영 기자 2024. 6. 19.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1억 8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이번 출연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충남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증지원…2월 52억 원 포함 총 73억 800만원 출연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왼쪽)이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출연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1억 8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 2월 52억원을 특별출연한데 이은 추가출연으로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많은 73억 800만원을 출연하게 됐다.

이번 출연금은 담보력 부족 및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이번 출연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충남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