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공주·당진·서산 재단과 ‘고독사 예방’ 업무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8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공주문화관광재단, 당진문화재단, 서산문화재단과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권역 거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문화로 사회연대' 공모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8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공주문화관광재단, 당진문화재단, 서산문화재단과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권역 거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인적·물적자원의 교류와 협력 △지역주민 외로움 예방 문화프로그램 개발 △외로움 인식 제고 공동캠페인 추진 △사회적 연결을 통한 사회 통합 기반 구축 등이다.
앞서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문화로 사회연대’ 공모에 선정됐다.
앞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인식 확산을 위한 충남 사회통합위원회 설치를 제안할 예정이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고독사 문제를 문화적 관점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