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저소득층 노인 병원 'V-동행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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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안전하게 병원에 다닐 수 있도록 동행해 주는 'V-동행 서비스'를 안성시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V-동행서비스는 자원봉사자와 V-택시 기사가 교통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병원까지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V-동행서비스가 확대되면 자원봉사를 통한 노인 돌봄의 부재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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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안전하게 병원에 다닐 수 있도록 동행해 주는 'V-동행 서비스'를 안성시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전면확대는 오는 7월 시범운영을 통해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V-동행서비스는 자원봉사자와 V-택시 기사가 교통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병원까지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장기요양등급에 미달하지만 거동 불편 또는 인지능력이 저하된 저소득층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제도의 사각지대 보완을 위해 확대 시행키로 했다.
시는 V-동행서비스가 확대되면 자원봉사를 통한 노인 돌봄의 부재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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