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손쉬운 관리 가능한 대용량 스마트 제습기 2종 공개

글로벌 브랜드 TCL이 에어컨에 이어 대용량 스마트 제습기 27L DETL 15E/ (40L DEM 45EA, 55L DEM 70EA) 2종을 국내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용량 스마트 제습기는 원하는 습도를 설정하면 실내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제습 모드를 조절하며 세척과 관리에 용이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TCL 27L 대용량 스마트 제습기 DETL 15E 모델은 최대 27L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으며 필요한 조작 기능이 직관적으로 조합된 버튼으로 남녀노소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디자인되어 편리하게 위치를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배수 호스를 연결할 시 물통 자동 배수 기능으로 별도의 물 비움이 필요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

TCL 대용량 스마트 제습기 (40L DEM 45EA, 55L DEM 70EA)의 경우 최대 40~55L의 습기를 제거하며 건조, 터보, 쾌적, 연속 총 4가지 모드를 지원하여 스마트 제습 제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저소음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 성에 제거 기능으로 오랜 사용 시 냉각기에 성에가 생기면 자동으로 제거하여 제습력을 유지한다.

또한 대용량 물통이 탑재되어 있어 번거롭게 물을 비울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며, 물 비움이 필요할 때에는 표시 등으로 알려주어 관리에 큰 어려움이 없다.

한편, TCL 관계자는 “자사의 에어컨 및 제습기는 25년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기에 뛰어난 제품력을 자부하는 만큼 이번 대용량 스마트 제습기 2종 출시 소식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다양한 혜택과 출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