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가평 단독주택서 여유로운 캠핑러 “올 때마다 힐링”(김숙티비)

권미성 2024. 6. 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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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백패킹을 즐겼다.

6월 17일 채널 '김숙티비kimsookT'에는 '지독한 컨셉러 김숙의 빨간맛 캠핑장비 총출동!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드캠핑'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또 김숙은 "이게(백패킹 가방) 명품백 아니냐. 너무 좋았다"고 캠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내 김숙은 백패킹 가방에 캠핑을 위한 짐을 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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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숙/채널 ‘김숙티비kimsookT’ 캡처
사진=김숙/채널 ‘김숙티비kimsookT’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백패킹을 즐겼다.

6월 17일 채널 '김숙티비kimsookT'에는 '지독한 컨셉러 김숙의 빨간맛 캠핑장비 총출동!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드캠핑'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나 여기 오는 거 너무 행복해"라며 가평 하우스를 찾았다. 이어 그는 "여기 근처에 산이 좋은 곳이 너무 많다"고 백패킹을 계획했다.

김숙은 미국에서 사 온 '내돈내산' 백패킹 가방을 소개하며 "처음 산 백패킹 가방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이걸 메고 라스베이거스에 갔는데 남들은 다 명품백 들고 있을 때 나 혼자 백팩을 메고 왔다"고 떠올렸다.

또 김숙은 "이게(백패킹 가방) 명품백 아니냐. 너무 좋았다"고 캠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내 김숙은 백패킹 가방에 캠핑을 위한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는 성시경의 콘서트 때 입었던 판초 우의를 챙겨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하는 꼼꼼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숙은 "진정한 산악인은 신발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 쪼리를 신고 자신의 가평 하우스 근처에서 캠핑을 즐겼다.

캠핑 장소에 도착한 김숙은 붉은 의상부터 시작해 붉은 텐트로 강렬한 캠핑 콘셉트를 만끽하고 폭풍 닭갈비 먹방을 펼쳤다. 이에 김숙은 "고기를 잘랐을 때 흰색이면 다 익은 거다"라고 닭갈비 굽기 팁을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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