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멸종 400년만 재등장 비버 '보호종' 지정에 농민 한숨

김예슬기자 2024. 6. 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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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뉴 AFP=뉴스1) 김예슬기자 =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남획으로 멸종됐던 비버가 400여년만인 2009년 재발견된후 '보호종'으로 지정되자 지역 농민과 토지소유주들이 한 숨을 쉬고 있다. 사진은 지난 16일 퍼스셔 도뉴 강둑에서 감자를 먹고 있는 비버의 모습이다. 자연의 최고 댐기능공인 비버는 자신의 보금자리 댐 건설로 물길을 막고 어린 싹을 먹어치우는 설치류이다. 2024.06.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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