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군도·농어촌도로 노면 불량 7개 구간 정비

이덕화 기자 2024. 6. 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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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군도·농어촌도로 구간 중 노면이 불량한 7개 구간을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노면 불량으로 통행이 불편한 도로를 정비해 차량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유지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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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군도·농어촌도로 구간 중 노면이 불량한 7개 구간을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비 군도 대상은 13호선(알펜시아 앞), 15호선(송천교~용평리조트), 20호선(무이교차로~무이쉼터)이다.

농어촌도로 대상은 진부 207호선(수항리), 진부 213호(국도삼거리~월정사 산문), 대관령 210호(대관령IC교차로~기상대앞교차로), 대관령 210호(대관령 사가지~구휴게소)다.

해당 구간들은 지역 북부에 위치한 노선들로 지난 겨울 잦은 강설로 인해 다수의 포트홀·균열이 발생해 통행 차량의 주행성이 저하 등 불편·안전 사고 위험이 지속됐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이 완료된 지난 4월부터 현장 조사·실시설계용역을 추진했다. 현재 노선별 공사 업체 선정 또는 공사 진행 중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노면 불량으로 통행이 불편한 도로를 정비해 차량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유지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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