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손잡은 로제, “내 음악에 열광해주길” 신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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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튼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작년 말부터 올해 내내 거의 매일 작업실을 들락거리며 새로운 음악 작업을 해왔다. 올해는 제가 어디에 있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아보는 한 해였다"며 "스스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운지 몇 달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인 활동은 독자 노선을 걷기로 협의, 로제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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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여러분들이 한동안 제 소식을 듣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로제는 “작년 말부터 올해 내내 거의 매일 작업실을 들락거리며 새로운 음악 작업을 해왔다. 올해는 제가 어디에 있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아보는 한 해였다”며 “스스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운지 몇 달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궁극적으로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작업하고 있음을 알리게 돼 기쁘다. 더블랙레이블은 제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음악 관리자”라며 “머지않은 미래에 다른 매우 흥미로운 발표를 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내 음악에 열광해 주길 바란다”라고 컴백을 암시했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팀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개인 활동은 독자 노선을 걷기로 협의, 로제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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