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장전공원 물놀이터 7월5일 개장 "4개 구 모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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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장전근리공원 어린이 물놀이터를 다음 달 5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5억원을 들여 서원구 성화동 624 일원 장전근린공원에 2000㎡ 규모의 어린이 물놀이터를 조성 중이다.
이로써 청주지역 물놀이터는 흥덕구 복대동 대농근린공원,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 상당구 용암동 망골근린공원, 서원구 성화동 장전근린공원 등 4개 구(區) 모두에 갖춰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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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장전근리공원 어린이 물놀이터를 다음 달 5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5억원을 들여 서원구 성화동 624 일원 장전근린공원에 2000㎡ 규모의 어린이 물놀이터를 조성 중이다.
'비오는 날 두꺼비 이삿길'을 주제로 물놀이터와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둘레길, 휴게공간 등 5개 공간을 만든다. 세부 시설로는 일반 놀이기구 8개, 물놀이기구 20개, 해가림시설 등이 들어선다.
운영 기간은 8월25일까지다.
이로써 청주지역 물놀이터는 흥덕구 복대동 대농근린공원,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 상당구 용암동 망골근린공원, 서원구 성화동 장전근린공원 등 4개 구(區) 모두에 갖춰지게 됐다. 이용료는 없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과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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