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무학산~청량산 잇는 월영하늘다리 현판 제막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월영동 밤밭고개 숲속 쉼터에서 월영하늘다리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월영하늘다리는 도로로 단절된 무학산과 청량산을 연결하는 보도교로, 사업비 15억을 투입해 길이 55m, 너비 4~6m 크기로 설치했다.
홍 소장은 "월영하늘다리는 단절된 무학산과 청량산을 이을 뿐만 아니라 기존 무학산 만날고개와 청량산 해양전망대를 연계하는 트레킹과 산악 레포츠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월영동 밤밭고개 숲속 쉼터에서 월영하늘다리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월영하늘다리는 도로로 단절된 무학산과 청량산을 연결하는 보도교로, 사업비 15억을 투입해 길이 55m, 너비 4~6m 크기로 설치했다.
월영하늘다리는 보도교 진입 데크로드와 경관조명, 쉼터가 설치됐으며 지난 3월 추가 보완사업을 마치고 개통했다.
제막식에는 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 정쌍학 도의원, 박선애·정길상·전홍표 시의원,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홍 소장은 "월영하늘다리는 단절된 무학산과 청량산을 이을 뿐만 아니라 기존 무학산 만날고개와 청량산 해양전망대를 연계하는 트레킹과 산악 레포츠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