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헝가리 셰프들, 생애 첫 바다낚시 도전→어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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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헝가리에서 온 셰프들이 생애 첫 바다낚시에 나선다.
6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헝가리에서 온 셰프 삼인방의 바다낚시 도전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셰프들이 바다 낚시 경험이 없어 서너 마리 정도만 잡을 거라고 예상한다.
장장 8시간이 걸린 셰프들의 여수 낚시 대장정은 6월 2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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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헝가리에서 온 셰프들이 생애 첫 바다낚시에 나선다.
6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헝가리에서 온 셰프 삼인방의 바다낚시 도전기가 그려진다.
여수 여행 둘째 날, 헝가리 셰프들은 이른 새벽부터 고기잡이배에 오른다. 제작진은 셰프들이 바다 낚시 경험이 없어 서너 마리 정도만 잡을 거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셰프들은 전갱이부터 볼락, 쥐노래미 등 낚싯대를 넣는 족족 고기를 잡아 올리는 수준급 낚시 실력을 자랑하며, 무려 1타 2피 낚시까지 성공한다. 이런 가운데 한 사람만이 인생의 씁쓸함을 맛 봤다는데. 셰프들이 아이스박스를 가득 채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기세를 몰아 두 번째 낚시 포인트로 이동한 셰프들은 낚싯대 없이 손수 줄을 내렸다 올리는 '줄낚시'에 도전한다. 하염없이 고기만 기다리며 같은 동작을 반복하길 30분째, 리처드가 찰나의 입질을 감지한다. 그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낚시 장인 MC 김준현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일한 '낚시 유경험자' 리차드가 역대급 대어를 낚는 데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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