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제도 12주년 기념행사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

김민재 기자 2024. 6.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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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제도 1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민자 출신 하비에르 키로스 카스트로와 인사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고안한 DACA제도는 어린 나이에 미국에 불법 입국한 이민자들이 노동 허가를 받아 미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미국 시민과 결혼한 불법 체류자가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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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1) 김민재 기자 =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제도 1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민자 출신 하비에르 키로스 카스트로와 인사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고안한 DACA제도는 어린 나이에 미국에 불법 입국한 이민자들이 노동 허가를 받아 미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미국 시민과 결혼한 불법 체류자가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발표했다. 2024.06.18.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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