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 6·25전쟁 종군기자 던컨 사진전…19~25일

강병서 기자 2024. 6. 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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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민회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19~25일 연다.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참전유공자들의 공헌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은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보도한 대표적인 전쟁 사진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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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민회관, 6·25전쟁 미국 종군기자 사진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민회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19~25일 연다.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참전유공자들의 공헌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은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보도한 대표적인 전쟁 사진작가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 해병대 소속으로 파견돼 종군기자로 활동하며 피난민의 비참한 모습 등 전쟁의 참상을 찍어 국제사회에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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