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성형 해명 “눈만 4번, 합동결혼식처럼 열댓 명 한 번에” 깜짝(비보티비)

이슬기 2024. 6. 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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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성형 수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은이가 "합동결혼식도 아니고 베드에 환자들을 눕혀놓고 이렇게 했다고?"라고 하자, 장영란은 "성형외과에서 했어야 했는데. 그러다 삐뚤빼뚤해져서 재수술하고 앞트임, 뒤트임으로 이어진 거다. 그렇게 네 번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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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비보티비’
채널 ‘비보티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성형 수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A급 장영란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장영란에게 "너 여섯 번째"라며 성형 근황을 물었다. 이에 장영란은 "여섯 번을 했다고 나오는데. 저 여섯 번은 아니다. 네 번이다"라고 정정했다.

송은이가 "나는 이해한다. 나 아는 동생 중에 이마로 눈을 뜨는 애가 있다. 네가 그런 스타일이잖아"라고 하자, 장영란은 "내가 그렇다. 그리고 눈이 점점 감겨서 녹화를 2개하면 아이라인을 이만큼 그렸다"라며 성형을 하게 된 계기를 전하기도.

장영란은 "난 첫날 수술하고 난 다음에 눈이 시려서 놀랐다. 옛날에는 부릅떠야하는데 지금은 그냥 떠도 눈이 떠지니까 기능적으로는 무조건 강추"라며 성형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장영란은 눈 성형 과정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쌍거풀을 처음 안과에서 했는데. 30년 전에 돈이 없지 않냐. 수술방에 열댓 명이 누워있고 꿰맨다"라고 해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가 "합동결혼식도 아니고 베드에 환자들을 눕혀놓고 이렇게 했다고?"라고 하자, 장영란은 "성형외과에서 했어야 했는데. 그러다 삐뚤빼뚤해져서 재수술하고 앞트임, 뒤트임으로 이어진 거다. 그렇게 네 번째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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