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석, 영화 ‘단골식당’ 출연…마동석 기획 총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6.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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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석이 영화 '단골식당'에 캐스팅 됐다.

키이스트는 19일 변우석이 '단골식당'에 캐스팅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젊음을 무기로 큰 꿈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정과 의리가 있는 인물로, '단골식당' 행동파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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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키이스트
배우 현우석이 영화 ‘단골식당’에 캐스팅 됐다.

키이스트는 19일 변우석이 ‘단골식당’에 캐스팅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배우 마동석이 기획 총괄로 참여한 작품으로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가 주연으로 활약한다.

현우석은 극 중 중국집 아르바이트생 김우빈으로 분한다.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미원백반’의 단골 손님이자 ‘미원백반’의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집 ‘삼국지’ 배달 아르바이트생이다. 젊음을 무기로 큰 꿈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정과 의리가 있는 인물로, ‘단골식당’ 행동파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현우석은 이듬해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연기에 입문,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 ‘라이브온’ ‘치얼업’, 영화 ‘내가 죽던 날’ ‘아이를 위한 아이’ ‘돌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달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대상, 왓챠상을 받은 영화 ‘힘을 낼 시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단골식당’은 2025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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