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660명 참가해 화음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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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소방본부는 경남도교육청과 함께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7팀, 초등부 8팀 등 총 25팀 660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진주 꿈사랑생태유치원과 김해 주촌초등학교는 9월 4일과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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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진주 꿈사랑생태유치원·김해 주촌초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는 경남도교육청과 함께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7팀, 초등부 8팀 등 총 25팀 660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유치부에서는 진주 꿈사랑생태유치원, 초등부에서는 김해 주촌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해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김해 명문버클리어린이집, 거제 수월초등학교는 최우수상인 경남도교육감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진주 꿈사랑생태유치원과 김해 주촌초등학교는 9월 4일과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가 좋은 추억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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