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노사 합동 헌혈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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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가 지난 14일 대구 본사에서 노·사 합동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1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 본사 임직원들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헌혈 행사에 동참한 가스공사 직원은 "응급환자들을 위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오늘의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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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가 지난 14일 대구 본사에서 노·사 합동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1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 본사 임직원들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입사 10년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 아이디어 조직인 '가스니어'의 주도적인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최근 가스니어들을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안전에 직결된 사회문제 해결에 공사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헌혈 참여를 제안했다. 여기에 추가적인 자구노력 발굴을 위해 고심하고 있던 가스공사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합류하면서 전사적인 행사가 됐다.
헌혈 행사에 동참한 가스공사 직원은 "응급환자들을 위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오늘의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경영간부는 "많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헌혈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 역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언제나 국민 여러분 가까이에서 힘이 되는 에너지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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