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노인 자살 예방'…노인 돌봄 4개 기관과 협약

박석희 기자 2024. 6. 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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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시 산하 자살예방센터가 최근 관내 거모·작은 자리·함현상생 등 3개 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오은화 건강 도시과장은 "관내 노인 자살률이 2022년 이후 증가 추세"라며,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등 보건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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