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등 방문단, 정주영 현대 회장 '개척정신' 벤치마킹

김동수 기자 2024. 6. 19.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재 시장 등 하남시 방문단이 개척정신의 대명사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프런티어 리더십'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HD현대중공업 벤치마킹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고 정주영 회장의 프런티어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는 정주영 회장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벤치마킹해 시민 행정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재 시장 등 하남시 방문단은 지난 14일부터 3회에 걸쳐 故 정주영 회장 개척정신 현장인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하는 벤치마킹에 나섰다. 하남시 제공

 

이현재 시장 등 하남시 방문단이 개척정신의 대명사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프런티어 리더십’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현재 시장 등 하남시 공직자 6급 이상 직원 210명은 지난 14일부터 3회에 걸쳐 울산 HD현대중공업을 찾았다.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비롯한 교산 자족용지, 캠프콜번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하남시의 공직자들이 고 정주영 회장의 개척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벤치마킹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임직원, 하남도시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HD현대중공업 찾은 이 시장 일행은 조선소 건설 에피소드를 청취한 후 약 1천900㎡ 규모로 조성된 아산기념전시실을 방문했다.

특히 정 회장의 생애와 철학, 경제활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살펴본 뒤 해양공장 및 대형 엔진조립공장을 시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HD현대중공업 벤치마킹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고 정주영 회장의 프런티어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는 정주영 회장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벤치마킹해 시민 행정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