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원걸 데뷔 17주년에 깜짝 “방부제 미모? 잘 챙겨 먹는 게 중요”(씨네타운)

이슬기 2024. 6. 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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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자기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연극 '클로저'의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박하선이 "어떻게 하면 소희 씨처럼 될 수 있나. 아니 너무 그대로다"라고 하자, 안소희는 "저는 운동을 좋아한다. 그리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안소희의 영화 '대치동스캔들'은 오늘(19일)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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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소희가 자기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연극 '클로저'의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소희 씨 벌써 데뷔 17주년이라구요. 방부제 미모 비결이 뭐냐고"라며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그러자 안소희는 17년이라는 말에 크게 놀랐다.

이어 박하선이 "어떻게 하면 소희 씨처럼 될 수 있나. 아니 너무 그대로다"라고 하자, 안소희는 "저는 운동을 좋아한다. 그리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안소희는 "잘 챙겨 먹는 편이다. 평소에 먹고 싶은 걸 다 먹긴 하지만. 아침 공복에 계란을 꼭 챙겨먹으려고 한다. 단백질 섭취가 굉장히 중요하다. 포만감도 유지되고"라고 했다. 또 그는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게 2개 있다. 필라테스랑 파워 플레이트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안소희의 영화 '대치동스캔들'은 오늘(19일) 정식 개봉한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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