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요가 체험 행사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오는 22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2024 제10회 UN 세계요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UN 세계요가의 날은 매년 6월21일로 세계 평화와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2014년에 국제연합(UN)에 의해 제정됐으며, 전 세계요가 애호가들이 요가 시연과 수련으로 이날을 기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2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2024 제10회 UN 세계요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UN 세계요가의 날은 매년 6월21일로 세계 평화와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2014년에 국제연합(UN)에 의해 제정됐으며, 전 세계요가 애호가들이 요가 시연과 수련으로 이날을 기념한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나무 요가(대표 손선영)가 협력하며 주한인도대사관, 원광디지털대학교, 경남요가회, 밀양시요가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밀양 국제요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세종요가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오원소 요가, 태양 경배 자세 릴레이 등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또 싱잉볼, 페이스페인팅, 아로마오일, 매듭팔찌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몇 년 동안 국제요가대회와 국제요가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요가컬처타운을 조성해 요가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UN 세계요가의 날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요가 시연과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와 행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