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집순이 해명 “밥 먹고 바로 외출, 저녁까지 바깥 생활”(씨네타운)

이슬기 2024. 6. 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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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집순이 성향이 아니라 해명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연극 '클로저'의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소희는 집순이 이미지에 대해 "보통 집순이로 봐주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라고 입을 열었다.

한편 안소희의 영화 '대치동스캔들'은 오늘(19일)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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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소희가 집순이 성향이 아니라 해명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연극 '클로저'의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소희는 집순이 이미지에 대해 "보통 집순이로 봐주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바로 나가서 저녁 때까지 밖에 있다 온다"며 일상을 공개, "운동을 주로 매일 하고 운동 하러 나간 김에 혼자 카페도 잘 가고, 필요한 거 있으면 사러 가기도 하고 혼자 잘 다닌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안소희의 영화 '대치동스캔들'은 오늘(19일) 정식 개봉한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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