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이상윤=큰 아버지라 불러, 한 식구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씨네타운)

이슬기 2024. 6. 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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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이상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연극 '클로저'의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소희는 함께 연극을 하고 있는 배우 이상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상윤 선배님과 진서연 선배님 모두 이번 작품인 연극 '클로저'로 처음 만났지만, 우리 팀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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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소희가 이상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연극 '클로저'의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소희는 함께 연극을 하고 있는 배우 이상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상윤 선배님과 진서연 선배님 모두 이번 작품인 연극 ‘클로저’로 처음 만났지만, 우리 팀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밝혔다. 이어 “연극은 처음 연습부터 거의 매일 함께하다 보니 친해질 수밖에 없다”며 동료들끼리의 끈끈한 관계를 이야기했다.

특히 안소희는 "상윤 선배님은 장난으로 큰아버지라고 부른다. '우리는 한팀이야, 한식구야'라며 절대 부담스럽지 않게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셔서 그렇다. 밥도 맛있는 거 많이 사주시고, 너무 편하게 대해주신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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